군포시민평생교육원, 겨울 무료특강 열어자기소개서 쓰기, 악보없는 기타교실, 장구교실, 어반스케치, 군포의 역사와 문화 등군포시민평생교육원(원장=고희정)이 재오픈을 기념해 '겨울 무료특강'을 1월 18일부터 5회 연다. 이 특강은 평소 강사들이 진행해 오던 강의 내용을 단, 한 강의로 압축해 선 보인다.
첫 강의는 1월 18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자기소개서 쓰기'가 진행된다. 강사는 김정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 부회장이며 내용은 기자경력 25년 현직 신문사 편집장이 말하는 유니크한 자기만의 소개서 쓰기라고 밝히고 있다. 진학, 취업 등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한 강의로 진행되는 만큼 수강생들은 강의 전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강사는 강의 이후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각각 교정해 줄 계획임만큼 정원은 7명이다.
두 번째 강의는 2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악보없는 기타교실'이 운영된다. 강사는 김기홍이며 내용은 기타에 입문한 초급자를 대상으로 악보 없이 기타를 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2021년 기타교실을 열어 참여자들에게 큰 만족을 준 바 있다. 정원은 8명이다.
세 번째 강의는 2월 8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장구교실'이 펼쳐 진다. 강사는 김정주 꿈꾸는 산대 대표이며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이수자가 직접지도하는 휘모리장단일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강의만 '꿈구는 산대 연습실'(군포시 산본로432번길 4 B1호)에서만 진행된다. 수업 관련 악기는 연습실에 준비돼 있다. 정원은 10명이다.
네 번째 강의는 2월 15일(수)이며 이날만 오후인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군포스케치 회장인 백동열 화백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펜드로인 연습, 창문 있는 간단한 예쁜 집 그리기로 진행한다. 단, 이 강의는 1만원의 재료비가 있다. 정원은 8명이다.
마지막 강의는 2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포의 역사와 문화'이다. 역사학 박사인 이진복 열린사회연구소 소장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군포의 역사와 문화를 강의한다. 살고 있는 군포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강의이다. 정원은 10명이다.
수강신청은 010-5408-2022로 문자접수만 받으며 신청 시 원하는 강의 이름, 신청자 성명과 주거지역 등을 포함해 문자로 보내주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정원이 차면 신청은 마감된다. 관련 문의는 031-418-9887로 전화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인근인 군포시민평생교육원 강의실(군포시 번영로 514 현대프라자 8층 803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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