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역전시장,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중기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 총사업비 2억 5,500만 원 확보군포역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2억 5,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사업은 특성화시장육성사업(첫걸음기반조성)으로 문화관광형, 디지털전통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5대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5대 핵심과제는 ▲3대 서비스 혁신인 ①편리한 지불·결제 ②가격 및 원산지 표시, 교환·환불·A/S, 친절 등 고객신뢰 제고 ③위생 및 청결 과제와 ▲2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①상인조직 역량강화 ②시장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 등으로 특성화시장으로 나아가는 기반요건이다.
이 사실을 알린 이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인프라를 보완하여, 지역발전을 이끌고 군포시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나갈 군포역전시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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