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포시민신문 고희정기자입니다. 군포시민신문 2023년 5월 셋째 주 베스트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조회수 1위 기사는[기자칼럼] 기후 위기, 대전환의 시대입니다. 기후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2018년 여름, 한반도는 최악의 폭염에 시달렸다. 이와는 정반대로 2020년 여름, 54일간의 장마는 남한 전역을 물바다로 만들었다. 2022년 초에는 겨울 가뭄으로 인해 강원도를 위시해 거대한 산불이 번졌다. 어느덧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 속도 1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꼴찌, 이산화탄소 총배출량 세계 7위 국가가 되어 있다.
의미 있는 기사는 [백동열 만평] 오직! 시민입니다. 군포시민신문(발행인 이진복)이 5월 30일 창간 28주년/재창간 8주년을 맞아 군포 지역언론사 최초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군포시 생활문화센터 1층 ‘커뮤니티갤리리홀’, 전시 기간은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주일간이다. 군포시민신문은 1995년 시민 주주를 모집,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신문으로 출범했으나 경영상 어려움으로 정간-복간을 거듭한 끝에 장기간 정간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4년 11월 인터넷신문을 등록하며 이듬해인 2015년 5월 30일 김정대 발행인, 이진복 편집인 체제로 재창간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2023년 5월 현재, 발행인과 편집장이 뒤바뀐 이진복/김정대 투톱 체제에 편집위원과 시민기자 15여 명이 가세하여 취재 및 편집 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본래의 취지를 살려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알리고 싶은 기사는 [조성훈 칼럼] 치과 공포가 심한 사람에게 적당한 치료 방법입니다. 오늘은 ‘치과 공포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치과 치료에 큰 불안과 공포를 나타냅니다. 어른·아이·성별을 가리지 않고 치과에 대한 공포는 만연해 있습니다. 제 환자분 중에서는 백 킬로에 육박하는 거구의 오십 대 아저씨가 계시는데, 치료할 때마다 ‘제발 나 좀 재워서 해달라’고 사정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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