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모 제21회 전시회 성황리에 막 내려

시민들이 만든 사진동아리 ‘사사모’의 1년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다.

안재우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12/03 [19:22]

사사모 제21회 전시회 성황리에 막 내려

시민들이 만든 사진동아리 ‘사사모’의 1년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다.

안재우 시민기자 | 입력 : 2023/12/03 [19:22]

‘사진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사사모) 전시회가 12월 1일 일주일 간의 여정을 마쳤다. 전시회는 상상마을 평생교육관 1층 전시실(상상숲)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 사진작가 24명과 초접사 작품이 초대됐다.

 

▲ 제21회 사사모 전시회 잠여작가 2023년 11월 25일 (사진=레터 김채수 사진작가)  © 군포시민신문


군포시의 시민 동아리 ‘사사모’가 전시회를 진행하며 지난 1년간 활동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전시 기간동안 진행된 연계 프로그램으로 현장사진 및 인화(11월 25일)에 13명, 도슨트 투어(11월 29일)에 15명으로 총28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12월 1일까지 6일차 동안 일평균 60.5명, 총 363명이 관람했다. 군포시의 시민 대부분이 생업을 위해 낮시간에 다른 도시로 출퇴근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많은 관람객이라는 평이다. 문용휴 작가는 “관람객이 생각보다 엄청나다”고 즐거워했다.

 

상상마을 전시실은 대관료 없이 쓸 수 있어서 작가들에게 좋은 공간이지만 개관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라 생업을 외지에서 하는 시민들이 관람하기 어렵다.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공간으로 이용하려면 일요일과 공휴일 개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김진녀 사진작가는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초대는 일요일 공휴일 밖에 없고 또 6시까지 개방하면 더욱 오실 수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낮에 관람하던 할머니 두 분은 일요일에 다른 식구들과 관람할 수 있는지 문의했으나 휴관이라는 답변에 매우 아쉬워했다. 

 

많은 참여작가는 평일 오후 늦게까지 개관하거나, 일요일과 공휴일에 개관하고 평일 하루 휴관하면 시민 이용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 놓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전시공간은 시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치한다. 2023년 11월 25일 (사진=레터 김채수 사진작가)  © 군포시민신문

 

▲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사진촬영과 인화 스튜디오 2023년 11월 25일 (사진=레터 김채수 사진작가)  © 군포시민신문

 

▲ 전시장은 관람이 편리하도록 잘 갖추어져 있다. 2023년 11월 28일 (사진=박달나무 박철규 사진작가)  © 군포시민신문

 

▲ 박달나무 박철규 사진작가가 회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전시기간 동안 일반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있었다.  2023년 11월 25일 (사진=레터 김채수 사진작가)   © 군포시민신문

 

▲ photophiloc 곽효성 사진작가가 이번 전시회의에 특별 초대한 초접사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2023년 11월 25일 (사진=레터 김채수 사진작가)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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