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폭염대응 종합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6월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운영한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공사는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여 TF팀 중심으로 폭염에 대응하고, 사업장 특성에 맞는 Cooling Time 운영 및 체감온도에 따른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에 맞춰 체계적인 대응 절차를 구축했다. 관리감독자 주관하에 작업 전 안전미팅(TBM)으로 기상상황, 근로자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배재국 사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올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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