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운영피구, 넷볼, 풋살, 티볼 종목에 초중고 27개학교, 36개팀 453명 참가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성정현)은 군포의왕 관내 초중고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군포의왕 공때리는 소녀들(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11월 2일과 3일 군포고등학교와 군포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이기지 않아도 괜찮아! 함께하면 행복한 군포의왕 학교스포츠클럽”이라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스포츠클럽 슬로건 아래 군포의왕 관내 초중고 27개학교, 36개팀, 453명의 여학생이 피구, 넷볼, 풋살, 티볼 등 다양한 구기 종목에 참여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성정현)은 “여학생들의 스포츠활동 참여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교에서도 여학생 스포츠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여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활동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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