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포, 정윤경 당내후보신청자 관련 진상조사 착수… 당내 “해명 필요” 판단과거 정치 이력 등… 본인은 “명백한 네거티브” 반박더불어민주당(이후 민주당) 군포시지역위원회가 정윤경 군포시장 당내후보신청자(이후 후보)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군포시지역위원회는 3월 16일 확대운영위원회에서 정 후보 관련 사안에 대해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서는 제기된 의혹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당의 정치적 책임성과 정체성을 고려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논란은 외부 문제 제기에서 촉발됐다. 지난 2월 25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는 'KBS 뉴스' 자료화면을 보여 주며 정 후보가 2004년 'KBS 앞 집회'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탄핵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대중연설한 점과, 이후 2006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무소속 출마 과정에서 선거 포스트를 통해 “한나라당으로 당당하게 돌아가겠습니다!”는 문구를 사용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정치적 지향성과 이력에 대한 의혹 등을 제기했다. 다만 이는 유튜브 방송에서 제시된 주장으로, 당 차원의 공식 판단은 이번 조사 과정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민주당 군포시지역위원회는 내부 논의를 거쳐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 수집 및 사실관계 확인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조사 범위에는 제기된 의혹 전반과 함께 당사자의 해명 내용도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는 3월 23일까지 당내 보고 절차를 거쳐 공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는 관련 제보 접수와 자료 확보가 병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경 후보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 “명백한 네거티브”라고 반박하며 “빠른 시간 안에 입장문을 내겠다”고 밝혔다. 의혹 제기 자체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공식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
현재 상황은 당 차원의 조사 착수와 당사자의 반박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이다.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민주당 군포시장 후보 결정 구도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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