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수리산, 자취 감춘 ‘봄의 전령사’ 노루귀

안재우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6/03/24 [14:17]

메마른 수리산, 자취 감춘 ‘봄의 전령사’ 노루귀

안재우 시민기자 | 입력 : 2026/03/24 [14:17]

▲ 예년같았으면 분홍빛 노루귀 꽃이 만개했을 수리산 계곡이 꽃 대신 마른 낙엽만 있다. 밟으면 바스락거리고 먼지가 난다. 2026년 3월 21일 수리산 (사진=안재우) © 군포시민신문


올해 수리산에서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노루귀 꽃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예년 같으면 낙엽 사이로 고개를 내밀었을 노루귀가 자취를 감춘 것은 기후 변화의 영향인지, 지난겨울부터 이어진 가뭄 때문인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꽃을 피운 개체수가 굉장히 적어서 내년 꽃의 생태조차 기약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 비가 자주 오지 않아 ‘봄철 산불’도 우려된다. 봄철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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