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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설에 오른 인물 면접 본 문화재단과 산업진흥원
성복임 의원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 군포시"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8/04/21 [09:00]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문화재단과 산업진흥원이 대표이사와 원장 등 채용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각각 12일과 16·17일에 내정설에 오른 인물들의 면접을 진행했다.

 

▲ 군포문화재단이 위치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     © 군포시민신문

 

군포문화재단은 12일 오후 2시부터 대표이사 면접을 봤다. 면접자는 4명으로 내정설에 이름이 올라온 군포문화재단 사무처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라 군포문화재단 경영기획실장은 면접자 명단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의혹은 대표이사 채용결과가 발표된 후에나 풀릴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는 홈페이지에 이름 가운데를 가린 산업진흥원 면접자 명단을 공개했다. 16일 진행된 본부장 면접자에는 내정설에 이름이 올라온 곽윤갑 전 군포시 경제환경국장으로 보이는 곽○갑이 포함됐다. 17일 진행된 원장 면접자에는 마찬가지로 내정설에 이름을 올린 양인권 전 군포시 건설도시국장으로 보이는 양○권이 포함됐다.

 

▲ 군포시가 공개한 산업진흥원 면접자 명단     © 군포시민신문

 

이와 관련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 군포시...내정설에 이름을 오르내렸던 그 인물들이 군포산업진흥원 원장과 본부장, 군포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서류를 접수하고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군포문화재단의 경우 어떤 이유에서 대표이사만 개인에게만 통보하고 면접을 진행하는지 모르겠으나 채용 당시부터 보은인사 문제로 시끄러웠던 사무처장을 대표이사로 채용하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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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1 [09:00]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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