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최진학 자유한국당 군포시장 후보가 9일 공원 및 유휴지 등을 활용한 주차장 신설 정책을 발표했다.
최진학 후보는 "군포시는 차량 보유대수에 비해 주차할 곳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저녁이면 아파트, 주택가, 상업지역 할 것 없이 주차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진학 후보는 "주차난이 심한 아파트 입구에 엘리베이터형 주차타워 설치하겠다"며 "주택가에는 공원 및 유휴지를 활용해 건물형 주차장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최진학 후보는 "시민체육광장을 이용하여 주차공간을 확대하겠다"면서 "중앙공원을 지상화하고 지하주차장을 만들어 중심상업지역의 주차해결 및 활성화를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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