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4월부터 관모, 궁내, 한얼, 태응초 등 인근 9개 초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한다.
군포문화재단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인성교육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필요한 인권과 인성, 리더십 등의 주제 교육을 제공하고자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인근 9개 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인성교육은 오는 4월부터 각 학교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진행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인성교육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차이와 차별, 다름과 틀림 등에 대한 인권교육 △배려와 존중 등 인성교육 △리더십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군포문화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성교육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재로 자라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학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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