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헌 경기도의원이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김도헌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 5명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사퇴일인 14일 사퇴서를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군포시를 지역구로 둔 김도헌 의원과 강득구 도의장, 권칠승 의원이, 새누리당 이승철 전 대표의원, 무소속 윤은숙 의원이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4.13 총선에 나선다.
이와 관련, 군포시 더불어민주당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이 기존 당적을 유지한 채 의왕·과천 지역구로 국회의원 출마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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