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내장의 거울, ‘인스킨케어’[동네가게] 기계 최소화하고 사랑·정성 담아 1:1 맞춤형 기획 케어[군포시민신문=문희경 기자] "매일 아침 9시30분면 직원이 모여 예약한 손님에 대해 꼼꼼히 체크를 하며 회의를 합니다, 전에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그때 상태, 현재 상태는 어떠한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케어할 건지, 오늘 할 케어는 무엇인지 소통한 다음에 맞춤형 케어를 하기 때문에 관리 할 때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손님과 관리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진행합니다.“라며 손님에 맞는 맞춤형 기획케어와 기계를 최소화 하고 수기요법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박영숙 원장의 자신에 찬 말이다.
인스킨케어(박영숙 원장, 군포시 산본동 1142-6, 신명산빌딩 2층)는 1996년 11월부터 21년간 여성피부건강과 신체건강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로 고객에게 최대 만족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케어 하는 손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자 기계사용을 극소화하고 수기요법 관리하고 1:1 맟춤형 관리를 원칙으로 100% 예약제를 시행하여 고객만족도가 높다 한다.
관리프로그램은 크게 얼굴관리, 바디관리, 두피 등 기타관리로 나뉜다. 얼굴관리는 피부보습윤조관리,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성피부, 여드름 홍반 등 문제성 피부관리와 일명 얼큰축소 동안관리, 사각턱 V라인, 좌우 비뚤어진 비대칭을 바르게 해주는 비대칭관리가 있다. 바디관리는 장단족 골반틀림, 거북등 내림, 오십견과 같은 제한적 운동의 정상화를 해결하는 TJ관리, 비만관리, 가슴관리, 등관리, 궁관리 등이 있다.
마침 관리를 받고 나가던 70대 여자 손님은 “여기서 피부 관리 받은지 7년째인데 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관리가 특히 자궁관리”라며 “여성에게 자궁은 모든 건강의 기본라는 것을 알게 해 주고 또 꼭 관리가 필요하다”고 적극 권하기도 했다.
박원장은 “얼굴은 내장의 거울입니다. 제가 변비로 ‘팬더’라는 별명을 얻어 살만큼 얼굴에 기미가 덮인 적이 있습니다. 그 기미를 없애는 과정에서 피부와 피부의 접촉으로 이루어지는 이 일은 단순히 피부맛사지 차원이 아니라 심신치료라는 것을 터득했습니다.”라며 “ ‘맛사지’라고 하지 않고 ‘케어’라고 하는 이유는 사람과 사람의 체온과 기(마음)를 주고받고 또 희노애락도 나누고 그로 인해 심신이 치료받는 귀한 직업입니다.” 라고 피부케어 전문성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인스킨케어 운영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월~금) 토요일은 오전 9시30분~오후 6시까지이며 당정동의 솔복지센터 장애우에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10시~16시)에는 피부케어 봉사도 하고 있어 마지막주 수요일은 오후 4시 이후 가능하다. 이용은 사전예약을 꼭 해야한다. 전화번호 031-390-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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