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요?
손광성 『나의 꽃 문화산책』중에 ‘밤이 깊어 오래도록 앉아 있으려니 달은 창에 비쳐 드는데, 난화의 향기가 코를 찌른다. 맑고도 아름다운 그 향기는 마음으로 사랑할 뿐이요, 도저히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라는 글을 보다보니 문득, 한 번도 난화의 향기를 맡아 본 적이 없는 것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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