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설날 덕담·소망을 담아드려요'9구영희 응원단, 정홍상 일상건강이야기 필자, 박선봉 남미여행기 필자, 이춘도 응원단
새해에는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 단계를 겨우 벗어난 대한민국,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경제적 민주주의로 매진해야할 때입니다. 문재인 정권에 별로 기대하는 바는 없지만, 여전히 노동자보다는 자본가 눈치 보기에 바쁘지만, 그래도 한 가닥 기대를 해봅니다. 새해에는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이 땅에 평화가 넘쳐나길 바랍니다. 남북대화가 이루어지고 전쟁 위험이 사라져야 합니다. 일상에서도 평화가 봄날처럼 피어나길 빕니다. 성폭력, 아동학대를 비롯한 모든 폭력이 사라진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바랍니다. 성소수자도 안전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일하는 행복한마을의료사협이 올 해 더욱 발전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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