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송재영 예비후보는 군포환경자치시민회를 창립하고 오랜 시민단체 활동
- 소감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에서의 촛불정신 실현을 다투는 장이 될 것. 시장의 16년 장기집권으로 누적된 적폐를 걷어내야 한다. 정체된 군포시의 적폐 청산하고 촛불정신을 실현하는 시장이 되고자 한다.
- 정책은... 촛불정신 계승을 위해 적폐청산시민대책위를 구성해 나쁜 제도를 고치고, 공정한 군포 시정을 확립하겠다. 자치분권 실현하기 위해서는 보다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해야 한다. 스위스 란쯔게마인데와 같이 시민총회를 성사시켜 '시민주권'을 실현하겠다. '시 다운 시', '지방정부 다운 지방정부'를 만들겠다.
-시정평가는... 16년 장기집권으로 많은 적폐가 누적됐다. 생활정치는 사라졌고, '시민의 주인'이라는 시청사에 걸린 구호는 빈껍데기가 됐다. 제왕적 시장으로 시정은 부패했고, 결과가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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