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세월 지나서 지금은 온통 해 맑은 숨결만 느껴지는 듯
우리 후손들에게
창경궁 그 안에 들어가 보니 이 좋은 봄날에 깝깝스럽네
한 나라의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바뀌는 수모를 어떻게 견뎌냈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히... 궁궐의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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