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중 최저임금 1만원공약’에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최저임금은 당연히 올려야 하는 것으로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를 망치는 건 아니다.
최근 경제의 어려움은 지난 20여년간 지속된 트렌드로 최저임금 동결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제조업이 경제성장의 견인차 구실을 못하는 상황에서 당·정·청은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의 구현에 온 힘을 다 해야 한다.
* 주일무적(主一無適 ‘適’의 뜻새김은 ‘가다’‘無適’의 뜻새김은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는다’이니 하나에 집중하여 흩어짐이 없게 하라는 뜻 이현일(李玄逸)의 문집 <<갈암집(葛庵集)>>에 나오는 말로 어처구니없는 비판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목표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
# 독자가 내는 소중한 월 1천원 구독료는 군포시민신문 대부분의 재원이자 올바른 지역언론을 지킬 수 있는 힘입니다. # 구독료: 12,000원(년간·면세)/계좌 : 농협 301-0163-7916-81 주식회사 시민미디어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칼럼·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