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김나리 기자] 군포시의회 이견행 의장이 지난 16일 오전 11시 군포시의회 중앙현관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견행 의장은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에게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원과 신금자 의원, 이우천 의원을 지목했다.
이견행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병을 앓고 있는 환우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포시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 쓴 후에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하는,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 독자가 내는 소중한 월 1천원 구독료는 군포시민신문 대부분의 재원이자 올바른 지역언론을 지킬 수 있는 힘입니다. # 구독료: 12,000원(년간·면세)/계좌 : 농협 301-0163-7916-81 주식회사 시민미디어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