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책마을, ‘둘이하나부부학교’ 개설…행복한 신혼부부와 예비부모오는 5월 교육 시작…좋은 집 구하기 등 교육[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문화재단 군포책마을이 신혼부부와 예비부모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둘이하나부부학교’를 개설한다.
군포문화재단은 “둘이하나부부학교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와 함께하는 삶으로 들어서는 신혼부부에게 나타날 수 있는 개인차이를 이해하고, 부부가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군포문화재단은 “신혼부부와 초보부모들의 관계확대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배우자간에 애정과 신뢰를 쌓기 위한 교육적인 인문학 강의도 열린다”며 “활동적인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둘이하나부부학교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우리가족을 위한 좋은 집 구하기 △우리가족 재테크 △셀프인테리어 △좋은 부모 되는 법 등의 교육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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