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올바른 자녀교육과 뇌발달” 강좌 오픈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아카데미 프로그램[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가 내달 3일 오후 7시부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자녀교육과 뇌 발달’ 강의를 연다.
이번 강의는 센터의 ‘가족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으로 뇌교육전문가인 홍양표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홍양표 박사는 △유아·아동기의 두뇌발달 특성 △지혜로운 엄마의 가정교육 실천법 △가정교육에서의 아버지의 역할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박성희 센터장은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공부를 시키려 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기도 하고 부모자녀간의 거리가 멀어지기도 한다”며 “이번 교육은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부모의 역할과 아이들의 뇌기능에 맞춰 교육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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