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지난 19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전통 손 모내기’ 도시농업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모내기 행사는 초막공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열렸으며 시민 60여 명이 참석해 300kg의 수확량이 예상되는 볏모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서 심어진 볏모는 오는 가을 추수 행사에서 수확될 예정이다.
정등조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시민 참여로 모내기가 이뤄진 다랭이논에서 피 뽑기와 물 조절 등 관리활동을 지속하겠다”며 “가을에 다시 시민이 참여하는 벼 추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생태체험과 도시농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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