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한나 따스따까 정씨,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 최우수상‘한국 가족관계를 통해 효를 배우지요’ 시어머니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발표[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레이나 한나 따스따까 정씨가 지난 18일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표로 대회에 출전한 레이나 한나 따스따까 정씨는 ‘한국 가족관계를 통해 효를 배우지요’를 소제로 시어머니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성희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레이나 한나 따스따까 정씨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며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가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와 공감, 소통의 장이 되고 다문화 가족의 한국어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는 지난해 대비 2배 높은 예선 경쟁률을 보였으며 25명의 다문화가족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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