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만지작 만지作 전시·공연

11월 18일 - 21일까지,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서

김나리 기자 | 기사입력 2020/11/15 [10:41]

제1회 만지작 만지作 전시·공연

11월 18일 - 21일까지,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서

김나리 기자 | 입력 : 2020/11/15 [10:41]

올해 2월 지역예술가 20여 명으로 결성된 예술협업단체 『만지작동맹(대표 신완섭)』에서 첫 행사를 연다.

 

 

만지작  만지作 전시·공연 포스터    © 군포시민신문



일시는 11월 18일(수)부터 11월 21일(토)까지 나흘간이고, 장소는 군포시생활문화센터, 행사명은 ‘만지작 만지작’이다. 

 

시인이자 지역언론인 『군포시민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 대표는 “단체명의 만지막은 ‘만나자 지역작가’의 줄임말로, 장르를 떠나 지역예술가들이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9개월 내내 행사를 치를 수 없었으나, 자리를 만들어 준 군포시생활문화센터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첫 행사인 만큼 가능한 한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다양한 예술의 맛과 멋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싶다. 많이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한껏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첫 행사의 기쁨을 드러냈다.

 

 제1회 만지작 만지작 공연 안내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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