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민주당 예비후보들 탄소중립도시 결의

민주당 모든 후보들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방안 논의

이수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5/03 [08:45]

군포 민주당 예비후보들 탄소중립도시 결의

민주당 모든 후보들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방안 논의

이수리 기자 | 입력 : 2022/05/03 [08:45]

군포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모여 탄소중립으로 앞서가는 군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군포지역위원회는 5월 2일(월) 한대희 시장후보를 비롯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예비후보들과 함께 한국공학대학교 탄소중립센터장인 현동훈교수를 초청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다짐했다.  

 

현동훈교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자동차는 점점 이용이 불편한 교통수단이 되어가고 있기때문에, ‘수소와 전기 등 새로운 에너지를 사용하는 이동수단(모빌리티)의 활용이 편리한 도시’로 가야 하며, ‘생활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잘 활용해서 쓰레기를 탄소에너지로 바라보는 접근법’을 채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부터 지어지는 건물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가 도입되는데, “군포시가 고도제한 완화, 용적율 확대, 기부채납 부담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제로에너지 아파트 건립을 지원할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현교수는 “한국공학대학교는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교육기관이므로, 군포시가 의지가 있다면, 한국공학대학교와 협력해 특성화고에 연계학과를 설치하는 등,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고, 한대희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이후에 더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시켜가자”고 화답했다. 

 

한대희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군포시도 수소에너지를 생산하고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탄소중립센터를 설치해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민간에 기술과 시설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케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지중화하고 지상부지에 공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군포시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모여 탄소중립으로 앞서가는 군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군포지역위원회)     ©군포시민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중단결정된 행사의 빗물에 젖은 현수막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