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예술회관 앞 교통섬 꽃들 '잠시만 안녕'

교통신호기에서 누전 지속 발생해 굴착공사 필요... 꽃 제거 후 임시로 벽돌로 덮어

전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6/20 [23:56]

군포 예술회관 앞 교통섬 꽃들 '잠시만 안녕'

교통신호기에서 누전 지속 발생해 굴착공사 필요... 꽃 제거 후 임시로 벽돌로 덮어

전주호 기자 | 입력 : 2022/06/20 [23:56]

군포문화예술회관 앞에 있는 사거리 교통섬(보행섬)에 심어진 꽃이 6월 17일 사라지고 부지는 벽돌로 덮이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교통신호기 보수공사를 위한 임시조치라고 관계부서는 밝혔다.

 

▲ 군포문화예술회관 앞 교통섬의 2022년 6월 12일자 모습(왼쪽)과 18일자 모습. 꽃이 사라지고 벽돌로 덮였으나 관계부서는 임시조치라고 해명했다. (사진=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군포시청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문화예술회관 앞 교통섬에 있는 신호기에서 누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공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꽃을 제거한 이유에 대해 "전선관을 땅속으로 새로 설치해야 해 화단을 관리하는 녹지과의 허가를 받고 굴착을 했다"고 밝혔다. 벽돌로 포장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선관을 상반기 내, 이번달(6월) 정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나은행 산본지점 방향으로 가로질러 꽂아야 한다"며 "작업이 완료되기 전에 비 등으로 흙이 쓸려나가면 안 되기 때문에 벽돌로 덮는 임시조치를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 군포문화예술회관 앞 교통섬에 심어져 있던 꽃이 2022년 6월 17일 사라지고 벽돌이 덮이고 있다. 관계부서는 교통신호기 보수공사를 위한 임시조치라고 해명했다. (사진=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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