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속 한 장면처럼' 장마속 분홍빛 하늘
전주호 기자 | 입력 : 2022/06/29 [20:55]
▲ 장맛비가 한창 내리던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경 군포시 산본 광정초등학교 주변 하늘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다. 장마철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아져 빛의 산란이 평소와 다르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산란이란 빛이 공기 중의 작은 입자와 부딪혀 흩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장마철 외에도 태풍 직전이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 등에는 공기 중의 입자가 많아지며 붉거나 노란 하늘을 볼 수 있다. (사진=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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