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도위 '물줄기'에 '분분한 낙화'
전주호 기자 | 입력 : 2022/07/01 [00:10]
▲ 2022년 6월 30일 오전 6시부터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같은날 오후 4시경 군포시에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며 산본동 곳곳에는 하수구에 인접한 차도 뿐 아니라 인도에도 물줄기가 흐르거나(왼쪽) 전신주를 타고 자란 덩굴에서 피었던 꽃이 모조리 떨어지는 등의 모습이 있었다(오른쪽). 중부지방을 덮친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밀려나며 7월 1일(금)부터 4일(월)까지 군포시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를 맞을 전망이다. 그러나 5일(화)부터는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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