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문화도시 추진 중단' 관련 시민대책위와 담당 공무원 만나

8월 23일 오전 군포시청 3층 중회의실

김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09:12]

'군포 문화도시 추진 중단' 관련 시민대책위와 담당 공무원 만나

8월 23일 오전 군포시청 3층 중회의실

김정대 기자 | 입력 : 2022/08/26 [09:12]

군포 문화도시 추진 중단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군포시장 면담 이후 후속 조치로 '군포 문화도시 추진 시민대책위원회'(이후 시민대책위)와 담당 공무원들이 8월 23일 만난 것으로 알려 졌다. 

 

이 만남은 지난 12일 문화도시 추진 중단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러 사안에 대해 시민단체와 하은호 군포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시민대책위가 '면담 이후 후속 조치를 위한 관련 공무원들과의 만남'을 요구해 이뤄 진 것. 

 

시민대책위 4명과 군포시 행정안전국장, 문화예술과장, 자치분권과장 등 6인이 참석해 서로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으며 만남 일주일 후(29일)까지 군포시에서 이와 관련한 입장문을 시민대책위로 전하겠음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군포문화도시지원센터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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