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문화도시 추진 중단' 관련 시민대책위와 담당 공무원 만나8월 23일 오전 군포시청 3층 중회의실군포 문화도시 추진 중단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군포시장 면담 이후 후속 조치로 '군포 문화도시 추진 시민대책위원회'(이후 시민대책위)와 담당 공무원들이 8월 23일 만난 것으로 알려 졌다.
이 만남은 지난 12일 문화도시 추진 중단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러 사안에 대해 시민단체와 하은호 군포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시민대책위가 '면담 이후 후속 조치를 위한 관련 공무원들과의 만남'을 요구해 이뤄 진 것.
시민대책위 4명과 군포시 행정안전국장, 문화예술과장, 자치분권과장 등 6인이 참석해 서로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으며 만남 일주일 후(29일)까지 군포시에서 이와 관련한 입장문을 시민대책위로 전하겠음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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