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빗속에도 부모마음 타들어가' 군포 장애인복지관 '파행' 1인시위
전주호 기자 | 입력 : 2022/11/13 [00:38]
▲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중단에 따른 운영 파행으로 피해를 입은 장애아동 부모가 2022년 11월 12일 오후 4시경 빗속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복지관 이용자 부모들은 군포시가 복지관을 24년간 위탁운영해온 법인을 이유없이 계약중단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과 불안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시장의 사과, 신규모집 법인의 공정한 평가, 기준미달시 재모집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군포시종합장애인복지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보건복지부 평가 5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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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아동 부모가 2022년 11월 11일 산본중심상가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자 부모들은 10일 오후부터 군포시청 앞, 산본중심상가 등에서 시위를 이어오고 있으며 14일 월요일 오후 3시에는 군포시의회에서 간담회를, 1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군포시청 앞에서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와 연대하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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