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세월의 산본역 버스정류장 구두수선방
김나희 인턴시민기자 | 입력 : 2023/01/09 [09:49]
▲ 산본역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구두수선 하는 곳이 있다. 최재오 사장은 그 자리에서 30년을 하였다고 전했다. 그는 "고생하며 살아 온 보람은 집 사고 3남매 키운 것"이라며 "지금 아들 둘은 청년이 되었고 딸은 어였한 숙녀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어렵다보니 손님들이 없어 살기 힘들다"며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김나희, 2023.1.3 촬영)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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