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평화기행] 관동대지진 조선인 추모비
전주호 기자 | 입력 : 2023/03/02 [08:05]
▲ 도쿄도 스미다구 야히로에 위치한 간토(관동)대지진 한국•조선인 순난자 추도비. 이 추도비는 2009년 일본 시민단체 '그룹 호센카(봉선화)'에서 세운 것으로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 거주 조선인에게 행해진 학살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사진=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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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간토대지진 한국•조선인 순난자 추도비 옆 한글 안내문에 학살 당시 상황 등이 설명돼 있다. 간토대지진 조선인 추도비는 1973년에도 도쿄에 세워진 바 있으나 학살의 주체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사진=전주호)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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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반핵평화연대와 아시아평화시민넷이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동유라시아 평화를 위한 한일평화여행'을 진행 중이다. 여행에서 방문한 장소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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