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아름다움] 산수유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이 지고 있다

안재우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03/23 [15:04]

[일상의 아름다움] 산수유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이 지고 있다

안재우 시민기자 | 입력 : 2023/03/23 [15:04]

산수유는 ‘산에 사는 쉬나무’라는 뜻이다. 나무의 열매가 빨갛게 익는 데서 수(茱)자가, 열매를 생으로 먹는 게 가능하다는 뜻에서 유(萸)자다. 열매를 식용으로도 이용하기 때문에, 산에서 자라는 수유라는 뜻에서 산수유(山茱萸)라고 한다. 산수유(山茱萸)는 봄의 전령사다. 이른 봄부터 동그란 겨울꽃눈이 살짝 벌어지고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애를 태운다. 우리시 곳곳에 가로수로 식재 되어 봄에는 노란 꽃,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열린다.

 

▲ 산수유(Cornus Officinalis, Japanese cornelian cherry). 산수유는 층층나무과로 잎이 나기 전에 노란 꽃이 먼저 핀다. 병목안시민공원 2022년 3월 21일  © 안재우 시민기자

 

▲ 산수유(Cornus Officinalis, Japanese cornelian cherry). 봄 기온에 따라 개화시기는 약간 차이가 있다. 산본신도시 2022년 3월 19일  © 안재우 시민기자

 

▲ 산수유(Cornus Officinalis, Japanese cornelian cherry). 노란 꽃이 필 때까지 붉은 열매가 남아 있을 때가 많다. 산본신도시 2022년 3월 20일  © 안재우 시민기자

 

▲ 산수유(Cornus Officinalis, Japanese cornelian cherry). 이 꽃에서 열매가 많이 열린다. 산본신도시 2023년 3월 19일  © 안재우 시민기자

 

▲ 산수유(Cornus Officinalis, Japanese cornelian cherry). 생강나무 꽃과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바로 구분할 수 있다. 산본신도시 2023년 3월 19일  © 안재우 시민기자

 


기획의도) 우리의 삶의 시간과 공간인 일상을 전합니다. 바쁜 삶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꽃, 나무, 새, 곤충, 풍경, 도시야생, 삶을 독자님들과 스치듯이 어울려 보려 합니다. 산과 들에서 나물을 뜯지 말고 시장에서 돈과 바꾸어 주세요. 추억이라고 뜯으면 꽃을 볼 수 없습니다. 야생화를 보시거든 아름다움을 집으로 가져오지 말고 스스로 그러하듯이 살게 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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