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의 ‘함지갤러리’가 기획한 ‘이마로 씨의 봄 봄’개인전(2023. 3/15~3/28)이 일산동구 함지갤러리(호수로 358-25 동문타워2차 216호)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3월 26일 오후 5시에는 윤슬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깜짝 하우스 콘서트가 열려 갤러리를 화사하게 달구었다.
『LawArt』 사단법인은 그간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매년 참여작가들의 단체전과 개인전을 수십 차례 유치했으며, 이번 이마로 개인전은 경기도 일산의 ‘함지갤러리’ 초청에 의한 것이다. 사진 자료에서 보듯 이 작가의 화풍은 맑고 화사하다. 마치 봄바람이 일렁이듯 따뜻하면서도 상쾌하다. 이러한 순진무구 재기발랄 성향은 발달장애 작가들의 공통된 특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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