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포시민신문 고희정기자입니다. 군포시민신문 2023년 3월 넷째 주 베스트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조회수 1위는 민생파탄, 공안탄압, 검찰독재, 굴욕외교, 전쟁위기 규탄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출범식 열려입니다.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3월 21일 윤석열 정부의 '민생파탄, 공안탄압, 검찰독재, 굴욕외교, 전쟁위기'를 규탄하며 안양역 광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의미 있는 기사1은 군포시장애인복지관 위탁과정 관련 주민감사청구 지지 서명 전개입니다. 군포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회가 3월 21일 안양역사 앞에서 군포시장애인복지관 위탁과정 관련 경기도 주민감사청구'를 지지하는 서명전을 펼치고 있다. 이용자회는 주민감사청구를 위한 청구인단 준비는 완료된 상태이며 4월 중 감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이용자회와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이날 안양역 서명전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을 받으며 여론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의미 있는 기사2는 [김난경의 從心문화] 조선의 병풍과 백자입니다. 봄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3월 어느 날, '병풍'과 '백자'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쓔~웅' 조선으로! <조선, 병풍의 나라 2> 전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개관 5주년 기획전으로 지난 2018년에 이은 두 번째 병풍전이다. 기획전답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보물ㆍ지정 문화재 등 50여점의 병풍이 선보였고, 병풍 고유의 미술사적 가치와 회화적 의미를 부여하는 데에 의미를 두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병풍의 사용 목적과 장소ㆍ제작자에 따라 민간병풍과 궁중병풍으로 대별했으며, 근대 병풍은 별도로 구분해서 관람객이 쉽게 이해하도록 배려해 주었다.
알리고 싶은 기사는[일상의 아름다움] 매화입니다. 날씨가 온화한 봄이 되면 매화꽃을 보러 여행을 떠나지만 군포시에서도 볼만한 곳이 있다. 초막골공원, 수리산도립공원관리소 옆에 있는 납덕골소공원이다. 가고오는 길에 갈치호수나 반월호수에 가는 짧지만 알찬 여행도 할 수 있다. 매실나무 꽃인 매화는 일찍 핀다고 ‘조매’, 추운 겨울에 핀다고 ‘동매’, ‘한매’, 눈 속에서 핀다고 ‘설중매’, ‘설중군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매화, 란초, 국화, 죽(대나무) 사군자(四君子)인 매란국죽(梅蘭菊竹) 중 하나로 군자(君子)에 비유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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