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갈등으로 전공의 떠난 군포시, 의료 관련 민원 없어

김용학 군포시 보건행정과 과장 "충분히 치료가 가능"

진이헌 기자 | 기사입력 2024/06/24 [07:00]

의대 증원 갈등으로 전공의 떠난 군포시, 의료 관련 민원 없어

김용학 군포시 보건행정과 과장 "충분히 치료가 가능"

진이헌 기자 | 입력 : 2024/06/24 [07:00]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로 촉발된 정부와 의료계간의 갈등 상황 속에서 군포시 보건행정과장은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본보와의 통화에서 6월 21일 밝혔다. 

  

김용학 군포시 보건행정과 과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의사회와 소통을 통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특별한 상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는 환자가 넘쳐날 정도는 아니어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6월 18일 파업 참여율을 공개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묻자 “하루만 집단 휴진을 한 것이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는다”며 “관련해서 치료를 못 받았다는 민원이 접수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군포시 관내에 위치한 대형 병원인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G샘병원 역시 의료 현장은 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관계자는 “전공의들이 많이 부족한 상태지만 의료 공백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G샘병원 관계자 역시 “전공의가 부족하지만 의료 공백이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포시의사회 관계자를 통해 이 회의 회장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 6일 지방의료 및 필수의료 개선을 위해 의대 2000명 증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현장에서는 다수의 전공의들이 떠나며 의료 공백이 생기고 있다. 

 

▲ 군포시보건소 전경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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