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겊원숭이운동본부, 군포시 마을기업 문화소통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아동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 연계, 상담 및 독서테라피 제공 등을 협약(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이사장 김보민)는 6월 25일 군포시 마을기업 문화소통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오일화)과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 이후 또래관계의 어려움과 학교부적응, 스마트폰 중독 등의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아동,청소년 문제를 마을기업과 함께 해결하기위해 이루어졌다.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는 2024년 사업 중 하나로 아동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지난해부터 문화소통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아동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상담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많은데 비해 비용이 비싸고 상담바우처 지원 또한 제한적이라 사각지대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김보민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학교나 기관에서 상담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많아져 고민하던 중 문화소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2024년 상담서비스사업으로 군포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문화소통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7월 11일(목)부터 지역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심리정서지원사업을 수행할 파트너 상담자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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