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11월 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11월 9일로 지정된 기념일로 지정됐다.
기념식에는 민간인 표창 대상자, 소방공무원,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진학 군포시 당협위원장 등 약 1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군포여성의용소방대원의 119어린이인형극 공연과 경기도 소방동요대회에서 수상한 여수룬유치원의 합창곡‘나의 꿈 소방관’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소방홍보영상과 함께 대통령,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표창 등 총 27명의 소방공무원, 공무직원, 사회복무직원, 민간인이 소방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치복 서장은 “소방의 날은 우리 소방관들에게 있어 특별한 날이자, 국민의 안전과 소방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날”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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