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포시민신문 고희정기자입니다. 군포시민신문 2025년 1월 둘째 주 베스트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조회수 1위 기사는 하은호 군포시장 압수수색,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하은호 군포시장에 대해 1월 7일 오전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하 시장의 시청 집무실과 자택은 물론 관련 사무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고 싶은 기사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문체부 공모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로 선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공모한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평가 결과, 올해 1월 8일 자로 총 32개의 공연예술단체를 선정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연극 11개, 전통예술 9개, 클래식음악 8개, 무용 4개이고,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 5개, 강원권 3개, 전라·제주권 9개, 경상권 8개, 충청권 7개이다. 이 중 군포에서는 유일하게 클래식음악 분야에서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단장 김홍기)이 선정된 것이다.
의미있는 기사는 공유냉장고를 통해 식량 손실과 취약계층 먹거리를 해결하다입니다. 수원에 시민들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자발적으로 음식을 나누는 곳들이 있다. 바로 수원 공유냉장고이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음식을 채우거나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이다. 접근하기 쉬운 곳에 비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음식과 식재료를 넣어두면 필요한 사람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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