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많은 산본역 육교 앞 얼음덩어리, 시민들 "위험하다"

군포시 건설과 관계자 "계속해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완전무결하게 제설을 할 수는 없어 발생"

진이헌 기자 | 기사입력 2025/01/20 [22:13]

유동인구 많은 산본역 육교 앞 얼음덩어리, 시민들 "위험하다"

군포시 건설과 관계자 "계속해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완전무결하게 제설을 할 수는 없어 발생"

진이헌 기자 | 입력 : 2025/01/20 [22:13]

▲ 작년 말 폭설 이후 생선된 것으로 추정되는 얼음덩어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군포 산본역 육교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얼음덩어리를 본 재궁동 주민 이미숙 씨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인데 넘어져서 다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금동 주민 김소희 씨는 "얼음이 얼마 없어 보여도 똑같이 위험할 수 있다"라며 "항상 저 자리에 계속 있는 게 의문이다"라고 답했다. 군포시 건설과 관계자는 1월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계속해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완전무결하게 제설을 할 수는 없어 발생한 것 같다"며 "추후에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서잔=진이헌 2025.01.20 촬영)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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