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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삼성마을 미식축제 GGF(Gunpo Gourmet Food & Drink Festival)가 시민체육센터 저류지에서 6월 6일~7일 이틀간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행사로 '미식축제'는 말 그대로 좋은 음식을 먹거나 즐기는 축제를 의미한다. 주로 외국에서는 마을 축제로 진행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지역 음식을 맛볼 기회와 지역 관광지 특산물과 전통음식을 홍보하는 행사로도 알려져 있다.
안산, 수원, 의왕시 등 인근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삼성마을 미식축제에서는 지역 상인들의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다양한 부스에서는 구워 먹는 수제 아이스크림과 마시멜로, 부산에서 올라온 독일 정통 맥주, 고양시 양조장의 흑맥주와 밀맥주 등 장인의 수제 맥주, 숯불 바비큐, 수제 소시지, 각종 지역 음식점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현장에는 테이블과 의자도 배치되어, 시원한 날씨 속에서 관람객들이 음식을 즐기며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김*철 시민은 "먹거리 가격을 좀 더 합리적으로 책정하고 휴식 공간도 마련해 주민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도 나타냈다.
삼성마을 축제는 삼성마을 상인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성장지원) 선정으로 추진됐다.
한편, 삼성마을은 군포시 작은 신도시로 개발되어, 2013년~2014년경 새롭게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지 10여 년이 된다. 역사N문화 자료에 의하면 삼성마을의 명칭은 훨씬 이전인 대한제국기(1879~1910년) 이전부터 존재해 왔다.
‘삼성(三姓) 마을’이라는 이름은 신안 주씨, 인동 장씨, 현풍 곽씨 등 세 성씨가 오래전부터 거주해 ‘세 성씨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1915년에는 곽씨 문중 주도로 삼성교회가 설립되었으며, 신안 주씨 문중에서는 주자 영정을 모시는 삼성사(삼성사모현재)도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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