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총본부, 전통 제례바로 알리기 의례정립위원회 개최그동안 사업경과 보고와 계획 공유, 교육과 의견청취 10여 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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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권재 회장이 가호서원에서 사업의 내용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성균관유도회총본부) © 군포시민신문 |
전통제례 바로 알리기는 제례 확산을 목적으로 성균관유도회가 진행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10여 차례 교육과 의견수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균관유도회는 제사문화의 축소와 관련해 기성세대가 제사를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기 부담스러워하고, 새로 제사를 시작하는 가정이 없으며, 1인 가구 증대 등 가구 형태의 변화 등을 지적했다.
그 대안으로 제례의 원형을 제시하고 있다. 제례의 원형을 바로 이해하고, 근본정신인 효문화 확산에 주력하면 현재 문제가 되는 제례의 여러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 ▲ 유도회가 재현한 ≪국조오례의≫의 서인(庶人)의 제사상 (사진=성균관유도회총본부) © 군포시민신문 |
조선시대 예서의 대표적인 저작 사례편람(四禮便覽)의 제사상,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서인(庶人) 제사상, 서산 김흥락 선생의 차례상 등이 제례의 원형의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조오례의의 제사상과 서산 선생의 차례상은 현재 여러 가정에서 사용하는 차례상보다 간략하다. 차례상은 본지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했다.
성균관유도회는 지난 9월부터 성균관, 진주향교, 청주향교, 제주향교 등에서 유림과 국민을 위해 전통제례 바로 알리기 사업의 내용을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김천 ‘공자마을’을 방문해 유교 테마 마을 조성을 위한 포럼에 전통제례 바로 알리기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유교문화 콘텐츠에 관한 자문과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11월에는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고려인과 한인을 위해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10월에는 성균관대 민주동문회의 합동 추모제례를 봉행하는 등 제례의 저변을 넓히는 사업도 병행했다.
![]() ▲ K-전통 제례·상례 시연에 참여한 키르기스스탄의 고려인과 현지인 (사진=성균관유도회총본부) © 군포시민신문 |
이권재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가호서원에서 진행된 정립위원회에서 “전통제례 바로 알리기 사업이 특히 새롭게 제례를 시작하는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례문화의 전승과 더불어 저변확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유도회 홍정우 사무총장은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표준안을 구성하고, 26년도에는 유림지도자는 물론 더 다양한 계층을 위해 전통제례를 소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현재 전통 제사와 차례상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유투브 등의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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