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6월 21일 기준 58명에 달했고 지난 20일 4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포시는 21일 산본1동 거주자인 58세 여성이 서울 소재의 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족해 무증상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군포 거주의 의왕 소재 물류센터 직장인 남성 3명(군포1동 54세, 산본1동 57세, 당정동 36세)과 군포1동 거주자인 해외입국자 남성 47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또한 18일에도 군포 거주 2명의 확진자가 판정됐다.
군포시에서는 6월 22일 오전 6시 현재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58명, 퇴원 31명, 자가격리자 228명, 검사진행중 86명이다. 확진자 이동경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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