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과의 식사모임을 가진 군포 거주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월 7일 군포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군포시에서 143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수리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과천시 19번의 접촉자다.
A씨가 7일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써 해당 모임에 참석한 5명 모두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에 식사모임 관련 확진자들은 군포 3명, 과천 1명, 안양 1명 등 총 5명이다.
군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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