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지역예술가 20여 명으로 결성된 예술협업단체 『만지작동맹(대표 신완섭)』에서 첫 행사를 연다.
일시는 11월 18일(수)부터 11월 21일(토)까지 나흘간이고, 장소는 군포시생활문화센터, 행사명은 ‘만지작 만지작’이다.
시인이자 지역언론인 『군포시민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 대표는 “단체명의 만지막은 ‘만나자 지역작가’의 줄임말로, 장르를 떠나 지역예술가들이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9개월 내내 행사를 치를 수 없었으나, 자리를 만들어 준 군포시생활문화센터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첫 행사인 만큼 가능한 한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다양한 예술의 맛과 멋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싶다. 많이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한껏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첫 행사의 기쁨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