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오는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당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이용 대상자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으로 한정되며 사전예약 및 즉시콜로 이용이 가능하다.
공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아침마다 UVC 자외선 소독기로 차량 내부를 소독하고 고객 탑승 전 발열 체크를 실시하여 전염병 및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비 오는 날 우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여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차량 내 알림통을 설치해 고객들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안내사항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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