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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언론개혁 촉구 청와대 1인 시위
 
산들 기자   기사입력  2021/06/27 [10:51]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언론개혁 촉구 시민사회단체 릴레이 1인시위를 하며 언론개혁을 촉구했다.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언론개혁 촉구 청와대 1인 시위 (사진=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공영언론(KBS, MBC, EBS, 연합뉴스) 지배구조 개선, 신문 편집권 보장, 여론다양성을 위한 지역언론 지원 등 문재인 정부의 언론개혁을 요구하며 미진한 언론개혁 문제에 대해서 비판했다. 

 

김철관 회장은 또한 언론피해자 구제를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법 즉각 제정, 네이버.카카오의 편파.불공정 포털뉴스 독과점 체제 개혁, 수개월째 출범이 지연되고 있는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선임 촉구,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족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적절한 삽화를 게재한 <조선일보>의 진정 어린 사과 등을 촉구했다.

 

이날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검찰개혁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언론개혁이 절실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언론개혁을 공약으로 약속했는데, 임기 1년 여를 남기고 수구언론과 수구세력의 카르텔에 막혀 아무것도 진척되는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 회장은 “6월 정기국회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며 "이제애말로 여야 정치권과 국회가 한목소리로 언론개혁법 통과의 의지를 보여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최근 논란이 된 <조선일보>의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조민 양의 사진을 일러스트화 한 삽화를, 이들 당사자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성범죄 기사에 삽입하여 인권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문제에 대해 성토했다. 단순 실수가 아니라 의도된, 계획된 인권 말살적 보도라고 꼬집었다. 김 회장은 이런 의도적인 인권 침해 악의적 기사에 대하여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여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은 연합뉴스 사장 선출을 위한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 즉각 구성의 필요성을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국민의 힘의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추천 지연, 회피로 인하여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가 구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의 힘은 즉각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추천을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 구성이 지연될수록 연합뉴스 개혁과 경영혁신이 지체된다는 지적이다. 

  

언론개혁 촉구 시민사회단체 릴레이 청와대 앞 1인시위은 지난 6월 7일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이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6월 8일 현이섭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9일 성한표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10일 허육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11일 박강호 새언론포럼회원, 14일 안기석 새언론포럼회장, 15일 전진우 80년해직자언론인협의회 회원, 16일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17일 신현종 표현의자유 공대위 공동대표, 18일 송환웅 참교육학부모회 대외협력국장이 참여했다. 이어 6월 21일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22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23일 신홍범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 24일 성재호 한국방송기자연합회장, 25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참여했다.

  

오는 6월 28일 이승훈 시민사회연대회의 사무처장, 29일 김서중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30일 전성관 한국PD연합회장 등의 순으로 언론개혁 촉구 시민사회단체 릴레이 청와대 앞 1인시위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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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7 [10:51]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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