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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시 “경기 북부에도 공공병원 설립돼야”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군포2, 재선
 
김정대 기자   기사입력  2021/10/22 [11:12]

군포에서 재선 경기도의원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희시 의원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군포시민신문사에서 만났다. 정의원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 정희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 (사진=고희정)  © 군포시민신문


정의원에게 경기도의회에서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물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2020년 6월까지 지냈다. 기억에 남는 일은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을 개원한 것이다. 기존의 정신병원은 수용 중심이었는데, 이 병원은 인권, 재활, 재기 등을 가치로 24시간 응급대응 체제를 구축해 재개원 했던 것이다. 또 하나는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이다. 아이를 갖고 싶어도 못 갖는 부부가 상당하다. 늦게 결혼하거나 환경적 요소 때문에 주로 양의학에 의존해 왔다. 여러 사례 중에는 한의는 배란을 증진시키는 사전적 치료도 하고 상담도 하는데 굉장히 효과를 봤다는 것과 양의에서 10번, 17번 실패했는데 한의로 성공했다는 것도 있었다. 이런 사례를 들으니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보건복지정책 커뮤니티’ 통해서 집행부,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재단 삼자가 매월 만나서 정책입안하고 예산을 세우는 등의 정책토론을 했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의미가 있다.  

 

경기 북부 지역에 공공병원이 아직 연구용역 단계에 있는데 지속적으로 잘 추진됐으면 한다. 사스 때 이후 공공의료 병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꼈고, 코로나19가 오면서 공공병원이 기초역할을 잘 했다. 환자를 우선적으로 다 수용했다. 경기도 의료 취약지구가 북부 쪽인데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이 있다. 지속해서 추진됐으면 한다. 

 

현재는 기획재정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이 위원회는 남북교류, 대외협력 그리고 예산, 인력, 감사 등을 맡고 있다. 국가 단위가 아니어서 국제교류의 역할은 없다. ‘경기외교연구포럼’ 회장으로 있으며 지난 3년에 걸쳐 ‘경기국제평화센터 오디에이 사업’(코이카 같은), 남북교류, 국제교류 등을 지원해 왔다. 

 

지역현안에 관해서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못해 왔는데, 10월 21일 ‘수리산 오픈터널 구간 소음 방지 및 환경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수리산이 가지고 있는 생태적 의미를 위해 최소한 관통도로 오픈구간을 친환경적으로 덮어서 생태가 살아나고, 시민이 더 잘 이용할 수 있는 도로가 되어 여론을 환기시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7일 토론회에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가 꽉 차있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매립이 더 이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경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찾아야 한다. 서로의 이해관계로 시군에 맡길 수 없는 문제이다.

 

다음은 최근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과 관련하여 정의원의 생각을 물었다. 

 

시대정신이 이재명을 선택했다고 본다. 문재인 정부 이후는 좀 더 포용적인 사회가 요구된다. 다음 정부도 개혁이다. 현 정부가 촛불에 의해 세워졌지만 여전히 경선 과정에서 보여 주었듯이 적폐들은 여전하다. 또한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의 과제 또한 남아 있다. 대장동 개발 관련하여 ‘화천대유’를 보면 부동산 적폐가 여전했다.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이나 도지사를 하면서 개혁, 공정이란 가치를 가지고 성장을 해 왔다.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는 경제 성장이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래서 ‘성장’에 더 관심을 가진 것 갔다. 이재명의 ‘개혁’, ‘공정’, ‘성장’의 가치가 시대정신으로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됐다고 생각한다. 

 

한 술에 다 이뤄질 수는 없겠지만 이 지사가 대변하는 이미지는 ‘결단력’과 ‘실행력’이다.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여러 가지 사업할 때 이지사는 도립정신병원 폐원을 공무원의 의견 결정했는데 도의회와 논의도 하고 도민의견을 수렴하면서 다시 유지로 결정을 바꾸는 모습을 보았다. 또한 광주나눔의집 비리를 제보 받자 TFT를 만들어 조사단 꾸려서 여러 민간시민단체와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이 있었다. 이 때 도시자의 입장은 분명한 사실, 타당한 이유, 논리적 근거를 따지고 검토한 이후에나 행정처분을 내렸다. 그리고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반대의견 상당했지만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치며 추진해 나갔다. 일방적 강압이 아니라 절차를 존중하고 실용노선을 가지고 결단력 있게 추진했다. 

 

그리고 이지사는 사회적약자에게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 정신질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선 듯 상당한 금액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원폭피해자 관련 지원 등 복지가 있는 곳에 과단성 있게 추진했다.   

 

2022년도 지자체선거에 다시 나설 계획인지를 물었다

 

집단지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지도자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그 결과물은 대단히 달라진다. 그래서 정치지도자를 잘 뽑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정치 리더십도 선순환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지역시민들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남은 임기 동안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다. 어떤 정책이 완결까지는 못 가더라도 지역사업, 경기도 사업 어려운 사업. 인구, 쓰레기, 청년. 대안적 정책 발굴을 모색을 모색하며 문제제기를 하며 추진해 나갈 것이다. 

 

시민 여러분께서 어떤 때는 힘들겠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줬으면 좋겠다. 좋은 대표를 뽑는 것 중요하다는 생각을 더욱 갖게 됐다.

 

▲ 정희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 (사진=고희정)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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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2 [11:12]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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