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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미여성풋살단이 설욕에 성공했다.
대야미여성풋살단(이하 대여풋)과 안산 나르샤FC의 두 번째 친선전이 9월 10일 안산와스타디움 풋살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기에서 대여풋은 합계 점수 4대 2로 승리하며,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대여풋은 지난 7월 16일 나르샤FC와의 친선전에서 네 번의 쿼터 중 세 쿼터를 패배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긴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대여풋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강한 수비와 빠른 역습, 정확한 결정력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대여풋은 1쿼터 시작부터 골 맛을 봤다. 휘슬이 불리고 30초도 지나지 않아 이미순 선수가 상대 패스를 가로챈 후 단독 돌파, 골을 성공시켰다. 대여풋이 기세를 올렸지만 나르샤FC도 만만치 않았다. 종료 직전 한 골을 득점해 동점을 만들더니 이어진 2쿼터에서도 한 골을 넣고 실점은 하지 않았다. 대여풋은 낙심하지 않고 곧바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3쿼터에 이미순, 강미희, 박소재 선수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역전한 것. 대여풋은 우세한 경기력을 이어가 4쿼터에도 무실점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대여풋 강미숙 선수는 "팀원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번은 정신 승리를 했지만, 이번엔 진짜 승리다"라고 자축했다. 박소재 선수는 "승리도 기쁘지만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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