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성 2018
인내천 사상을 바탕으로 동학 농민혁명군들은 보국안민 기치를 높게 들어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다. 그러나 그들의 꿈은 신무기를 앞세워 반도를 다시 침탈한 일본군에 의해 우금치에서 좌절되었다. 쫓기던 농민군들 일부는 전라도 담양 금성산성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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